노후 대비 연금상품 연금저축 vs IRP
대부분 노후는 먼 미래라고 생각을 하고 늦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젊은데, 아이들에게 들어갈 돈이 많은데.. 또한 20~30년 후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즐거움을 놓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40대가 넘어가면 긴장감이 달라집니다. 뉴스에서는 40대 은퇴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과연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얼마나 오랫동안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래에서는 조금이라도 노후 자금을 모을 수 있는 연금상품 연금저축 vs IRP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평범한 직장인도 10억 들고 은퇴한다
과연 가능할까? 의심이 듭니다.
이 기사에서는 연평균 5% 수익률로 75만 원씩 30년을 투자하면 6억 1,414만 원으로 불릴 수 있고 연평균 수익률을 1%만 더 높여도 1억 2,050만 원이 더 늘어나기에 일찍 퇴직연금을 넣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장기간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연금고수들은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 S&P500', 'KODEX 미국나스닥 100TR' 등 미국 지수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S&P500 지수의 최근 10년간 연평균 13% 우상향 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하면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해외 ETF를 매매할 경우 배당소득세 15.4%로 부과되지만 연금계좌에 넣을 경우 55세 이후로 세금 납부가 미뤄지고 3.3%~5.5%의 세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즉, 우리가 낼 세금을 계속 투자할 수 있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한번 정독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연금저축 vs IRP
연금저축은 연금을 저축처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만든 계좌이고 IRP 개인별로 퇴직금을 넣어두는 연금 계좌입니다.
공통점
- 매년 일정금액을 저축하여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납인기 간은 5년 이상으로 1인당 합산 연 1,800만 원(연금저축+IRP)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 은행,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 ETF, 주식 등을 매수 운용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
연금은 10년에서 50년까지 운용하기에 두 가지 연금 상품에 대해서 알고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을 해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면 연금저축 계좌
- 900만원 세액공제를 받으며 중도 해지 없이 오랫동안 가입하고 싶다면 IRP계좌
아직 젊은 분들은 3년 만기인 ISA 계좌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노후 대비 연금상품 연금저축 vs IRP에 대해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40대 20년 후 5억 만들기 노후 생활비 얼마도 한번 일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