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지금의 월세를 내 집 종잣돈으로 바꾸는 시작점”입니다. 2025년 현재, 만 19세 무주택 청년이 월 2만100만원까지 납입하면서 최대 연 4.5% 우대금리, 이자소득 비과세(조건부), 연 300만원 한도의 40% 소득공제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기존 청년우대형보다 가입 문턱이 낮아졌고, 당첨 시에는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우대적용 시 하한 1.5%) 대출까지 연계합니다. 2024년 11월부터는 국민주택 경쟁에서 반영되는 월 인정액이 ‘25만원’으로 상향되어(기존 10만원) 납입 전략의 기준도 달라졌습니다.
핵심 요약
- 누가 가입하나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연소득 5,000만원 이하). 현역장병·전역자도 요건 충족 시 가입 가능합니다. 기존 청년우대형은 자동 전환, 일반 청약저축은 은행에서 전환 신청합니다. (국토교통부)
- 얼마를 어떻게 모으나요? 월 2만~100만원 자유적립, 2년 이상 유지 시(무주택 기간) 원금 5,000만원 한도로 최대 10년간 4.5% 우대금리 적용(그 이후 기본금리).
- 세제 혜택은? 이자소득 비과세 한도 500만원(소득요건 충족 시), 연 300만원 한도의 40% 소득공제(연말정산 요건 별도).
- 대출 연계는? 청약 **당첨 시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 대출, 결혼·출산 우대금리 제공(최저 1.5%까지). 대상 주택 6억원·85㎡ 이하, 대출 대상 만 39세 이하.
- 청약 경쟁 규칙은? 주택드림 통장도 주택청약종합저축이므로 국민주택 경쟁 시 월 인정액 25만원 규정(’24.11.1 시행)이 적용됩니다. 40㎡ 이하는 횟수, 40㎡ 초과는 저축총액(회차당 25만원 상한)으로 승부가 갈립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요건·혜택 한눈에 보기
구분 | 내용 | 비고 |
---|---|---|
가입대상 | 만 19~34세 무주택자, 연소득 5,000만원 이하(근로·사업·기타) | 현역장병·전역자 가입 가능(요건·증빙) |
납입 범위 | 월 2만~100만원 자유적립 | 회차·금액은 일반 청약과 동일하게 인정(법·실무에 따름) |
우대금리 | 일반 청약 대비 +1.7%p, 최대 연 4.5% | 2년 이상 유지, 원금 5천만원 한도, 10년간 적용, 무주택기간만 우대 |
이자 비과세 |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 근로 3,600만원 또는 사업 2,600만원 이하 등 세부 요건 존재 |
소득공제 | 연 납입 300만원 한도의 40% | 연말정산 요건: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등 |
전환 | 기존 청년우대형→자동 전환 / 일반 청약저축→은행 전환 신청 | 당첨계좌는 전환 제외 |
납입 전략의 핵심: “가능액 100만원” vs “인정액 25만원”
항목 | 의미 | 최신 기준 |
---|---|---|
월 납입 ‘가능’액 | 실제 통장에 넣을 수 있는 금액 | 2만~100만원 |
월 납입 ‘인정’액 | 국민주택 선정 시 총액 산정 상한 | 25만원/회차(’24.11.1 시행) |
선정 방식 | 국민주택 경쟁 기준 | 40㎡ 이하=횟수, 40㎡ 초과=저축총액(회차당 25만원 상한) |
요약: 주택드림 통장은 월 100만원까지 저축은 가능하지만, 당첨 경쟁에 반영되는 금액은 25만원까지입니다. 40㎡ 초과 경쟁에서는 매월 25만원을 꾸준히 채우는 전략이 표준입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대출까지 한 번에: ‘청년 주택드림 대출’ 요약
항목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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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미혼 연소득 ≤ 7,000만원, 기혼 부부합산 ≤ 1억원) | 통장 1년+납입 1,000만원 이상 권장 요건 공지 다수 |
대상 주택 | 분양가 ≤ 6억원, 전용 ≤ 85㎡ | 공공·민영 신축 분양 중심 |
한도·금리 | **분양가 80%**까지, 최저 2.2%(소득·만기별 차등) | 소득 최고구간 3.6% 예시 |
우대금리 | 결혼 -0.1%p, 최초 출산 -0.5%p, 추가 출산 -0.2%p/명 | 최저 1.5%까지 적용 가능(하한) |
만기 | 최장 40년 | 상환유형·은행별 세부 조건 확인 |
무엇이 달라졌나요? — 2024~2025 최신 포인트
- 출시·대상 완화(’24.2.21): 기존 청년우대형을 확대·개편해 출시. 소득요건을 3,600→5,000만원으로 상향, 현역장병 가입 허용. 출시 3개월 만에 가입 100만명 돌파.
- 월 인정액 상향(’24.11.1): 국민주택 선정 시 반영되는 월 인정액이 10만원→25만원으로 상향. 총액 경쟁(40㎡ 초과)에서 25만원 납입이 표준이 됨.
- 일시납 허용 확대(’25.6.26): 청년내일저축계좌, 디딤씨앗통장 만기금을 일시납으로 넣을 수 있도록 허용. 자산형성 프로그램 간 연계 강화.
- 세제·비과세 체계 명확화: 비과세 한도 500만원, 연 300만원 한도의 40% 소득공제(연말정산 요건 별도) 등 통합 안내 제공.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은행·신청·서류
- 가입 채널: 7대 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 등) 및 일부 지방은행 영업점·모바일로 가입 가능합니다.
- 전환: 기존 청년우대형은 자동 전환, 일반 청약저축은 신청 전환(당첨계좌 제외).
- 서류: 소득확인증명(근로/사업/기타), 무주택·세대주 관련 증빙, 병역증명(장병) 등. 은행 안내에 따릅니다.
- 주의: 우대금리는 무주택 기간만 적용됩니다. 중도 주택 취득 시엔 해당 기간만 우대가 반영됩니다.
실전 납입 시나리오(40㎡ 초과, 총액 경쟁형)
시나리오 | 월 납입액 | 24개월 인정 총액 |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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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비용 | 10만원 | 240만원 | 상향 이후 총액 경쟁에서 불리 |
표준전략 | 25만원 | 600만원 | 대부분이 채택하는 전략(총액 경쟁 대응) |
초과저축 | 40만~100만원 | 600만원(인정) | 인정은 25만원까지, 초과분은 잔액일 뿐 순위 가점 없음 |
세제 FAQ(연말정산 기준)
- 소득공제 요건: 총급여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등 요건을 충족해야 주택마련저축(청약) 연 300만원×40%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통장 유형과 무관하게 세법 요건이 우선합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 비과세 요건: 주택드림 통장은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근로 3,600만원 또는 사업 2,600만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이며, 가입 시점 요건을 충족하면 이후 세대원 변경·주택 취득 뒤에도 비과세 적용 가능 안내가 있습니다. 세부는 은행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청년우대형을 쓰고 있는데 자동으로 바뀌나요?
네. 청년우대형은 자동 전환됩니다. 일반 청약저축 보유자는 은행에서 전환 신청이 필요합니다(당첨계좌 제외).
Q2. 월 100만원까지 넣으면 더 유리한가요?
저축은 가능하지만 국민주택 경쟁 반영액은 월 25만원이 상한입니다. 40㎡ 초과 구간은 25만원×횟수가 핵심입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Q3. 대출 금리는 정말 1.5%까지 내려가나요?
기본 최저 2.2%에서 결혼·출산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하한 1.5%까지 가능합니다(정책·은행 세부 조건 참조).
Q4. 이자 비과세는 누구나 되나요?
아닙니다. 소득 기준이 있습니다(예: 근로 3,600만원 또는 사업 2,600만원 이하 등). 한도 5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Q5.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 맞나요?
맞습니다. 소득공제입니다. 연 300만원 한도 납입액의 40%를 근로소득에서 공제합니다(연말정산 요건 필수).
Q6. 다른 청년 자산형성 통장 만기금을 한 번에 넣을 수 있나요?
네. 청년내일저축계좌·디딤씨앗통장 만기금의 일시납 허용이 발표됐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체크리스트(바로 적용)
- 내 목표 주택 유형·면적을 정하고(국민/민영, 40㎡ 구간), 월 25만원 인정 규칙을 반영한 적립 플랜을 세웁니다.
- 가입 2년 유지와 무주택 기간을 관리해 4.5% 우대금리를 최대한 길게 받습니다(원금 5천만원, 최대 10년).
- 연말정산을 대비해 세법 요건(7천만원·세대주·무주택) 충족 여부를 매년 점검합니다.
- 청약에 당첨되면 주택드림 대출을 검토하고, 결혼·출산 우대금리로 최저 1.5%까지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기존 계좌 전환과 일시납 가능성(청년내일저축·디딤씨앗)을 함께 검토합니다.
마무리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저축·청약·대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원스톱” 계좌입니다. ① 4.5% 우대금리로 종잣돈을 키우고, ② 이자 비과세·소득공제로 세후 수익을 높이며, ③ 당첨 시 2.2%대 대출(최저 1.5%)로 자금부담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특히 ‘월 25만원 인정’ 체제에선 꾸준한 회차 관리가 실전 경쟁력입니다. 오늘 통장의 전환 여부와 납입 계획, 연말정산 요건만 체크해도 내 집 마련의 속도가 달라집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