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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2

냉난방공조(HVAC)로 맞붙을 LG전자와 삼성전자 세계 냉난방공조 시장은 탈탄소 기조에 따라 2020년 약 270조 원(2,02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480조 원(3,580억 달러)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우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가전을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빠르면 2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형 주택이 많아 냉난방공조 시스템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유럽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리파워(REPowerEU)’를 계획하고 있어 냉난방공조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친환경 정책 외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냉난방공조 시스템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앞서 가는 LG전자LG전자는 최근 미국 현지 대형 데이터센터에 ‘.. 2024. 6. 8.
AI 반도체의 구성, D램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촉발한 이러한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치고 나가고 있는 가운데 비메모리 반도체의 TSMC,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의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반도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HBM, AI가속기, D램, GPU,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AI컴퓨터,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수많은 용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에서는 이 많은 용어들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흩어진 정보의 조각들을 짜 맞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전해 드립니다. D램과 HBM 그리고 낸드D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이 시장을 주도하고 ..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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