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의 구성, D램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촉발한 이러한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치고 나가고 있는 가운데 비메모리 반도체의 TSMC,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의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반도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HBM, AI가속기, D램, GPU,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AI컴퓨터,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수많은 용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에서는 이 많은 용어들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흩어진 정보의 조각들을 짜 맞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전해 드립니다. D램과 HBM 그리고 낸드D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이 시장을 주도하고 ..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