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시쉼터1 제주 해수욕장 대신 용천수 수영장 2곳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7월 중순까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도 시시각각으로 날씨가 변하기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관광객들은 대부분 유명 해수욕장을 많이 찾지만 도민들은 사람이 조금 적은 물놀이 장소를 찾아갑니다. 아래에서 제주 해수욕장 대신 용천수 수영장 2곳을 전해 드립니다. 샛도리물저녁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 몸을 담글 수 있는 노천욕 장소가 샛도리물입니다. 삼양해수욕장 끝에 위치해 있어 삼양해수욕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용천수를 돌로 막아 잠시 가둬 놓은 샛도리물은 어린아이와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샛도리란 잡귀를.. 2025.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