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1 HBM으로 AI를 이끄는 SK하이닉스 SK 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낸드 생산기지에 20조 원을 투자해 D램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낸드 공장을 짓기 위한 터파기 공사가 완료되어 건물을 짓고 장비만 들여오면 바로 생산이 가능한 상황에서 D램으로 생산기지 전환을 발표한 것입니다. 왜 이러한 선택을 했을까요?이는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는 D램을 쌓아 만들기 때문입니다. 즉, 수요가 폭발하는 고대역폭메모리에 대응하기 위해 재빨리 생산 전략을 바꾼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반도체에 HBM과 DDR5와 같은 고성능, 고부가가치의 D램은 필수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매출이 5년간 연평균 최소 40%에서 최대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HBM을 활용해 AI 가속.. 2024.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