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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30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주차대행 발레파킹 후기 지난 글에서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 단기 장기 주차장 예약 방법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는 단기주차장에, 이틀 이상은 장기주차장을 사용합니다. 다만, 여기서 예약이 가능한 주차장은 P5예약주차장 한 곳입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거리가 있기에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에 캐리어를 끌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렇다면 예약할 수 있는 가까운 주차장은 딱 하나 발레파킹 주차장 밖에 없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P5를 예약했다가 발레파킹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참고로 P5 주차장은 입차예정시간 전까지 취소 시 100% 환불이 가능하고 입차예정시간부터 4시간 후까지 취소는 50% 그 이후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발레파킹 예약방법과 주차장 가는 방법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2024. 6. 9.
괌 렌터카 예약 비용 및 운전 주의사항 괌 렌터카 예약 및 운전 주의사항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괌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렌터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거나 카카오 택시를 타고 다닐 수도 있으나 실제 다녀보면 렌터카가 편리합니다. 다만, 국내에서만 운전을 하신 분들은 해외에서 운전하는 것이 정말 부담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부담이 되었지만 실제 운전을 해보니 제주도를 다니는 것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오히려 제주도보다 더 쉬울 정도였습니다. 괌 찜카 리치렌터카 예약많은 분들이 괌 렌터카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다 찾아보았습니다.괌 렌터카 가격비교처음에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Q&A를 하는 네이버 카페(괌 OO 길잡이)에서 정.. 2024. 6. 6.
괌 피쉬아이 마린파크 디너쇼 수중전망대 후기 feat. 입구 괌 피쉬아이 마린파크 디너쇼 수중전망대 후기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괌 여행을 다녀보면 한국에서 오신 분의 상당수는 어린 자녀와 함께 바닷가에서 또는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분들이 많고 그다음으로는 커플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부모님을 모시고 왔기에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질만한 장소, 프로그램을 찾다가 피쉬아이 마린파크 디너쇼와 수중전망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수중전망대는 생각 이상으로 좋았고, 디너쇼는 딱 생각한 만큼 좋았습니다. 괌 피쉬아이 마린파크 디너쇼 예약개인적으로 3일 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낚시성 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6만 원, 8만 원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 들어가서 보면 어린이가 인당 .. 2024. 6. 5.
괌 사이판 비자면제신청서 작성 방법 괌 사이판 비자면제신청서는 기내에서 받아서 작성할 수도 있고 미리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에서 다운로드(CBP Form I-736 – Guam CNMI Visa Waiver Information Korean) 받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유효기간(최신 버전 07/31/2026)이 있기에 여행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하는 것보다는 해당 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비자가 있거나 ESTA(전자여행허가서)가 있으신 분은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괌과 사이판 비자면제신청서 양식(I-736)은 같습니다. 양식 이름에 CNMI는 북마리아니 제도 14개 섬을 의미하며 여기에 사이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한국어 버전이기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작성 시 모든 내용은 반드시 영문 .. 2024. 6. 4.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feat. 괌 입국심사질문 괌 전자세관신고서는 도착일 기준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신고서는 항공사, 주 체류지, 체류 주소(호텔명), 가족 구성원 정보 등을 신고하는 문서로 가족 중 1명만 작성하면 됩니다. 사전에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서 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괌 공항 내에도 전자세관신고를 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해서 미리 작성하고 출발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괌 입국서류, 여행 준비물 및 반입 금지 물품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괌 전자세관신고서 작성 방법1. 괌 세관 및 검역 본부에 접속을 합니다.2.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합니다.기본적으로 영어 페이지가 표시가 되고 우측 상단의 SELECT LANGUAGE를 클릭하면 한국어, 일본어, .. 2024. 6. 3.
토스 해외여행 달러 환전 후기 토스 어플을 활용하여 해외여행 달러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달러뿐 아니라 엔 유로 모두 방법은 동일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해외여행하기 전 주 거래 은행에 가서 현금만큼 환전을 하였습니다. 은행 창구의 은행원이 카드 사용, 거래 내역을 보고 환율 우대를 통보하였는데, 이제 인터넷 은행이 나오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90% 환율 우대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스에서 달러 환전하고 수령한 후기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줄이는 3가지 방법을 읽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토스 환전 방법정말 편리하고 간단하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하나은행을 통해서만 환전이 가능합니다. 집 주위, 회사 주위에 하나은행이 없다면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 2024. 6. 1.
괌 입국서류, 여행 준비물 및 반입 금지 물품 괌 여행을 앞두고 필요한 준비물과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건 날씨, 여행지, 그리고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 아닐까 합니다. 날씨는 나의 노력으로 바뀔 부분이 아니라 신경은 쓰이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여행지와 준비물은 나의 노력에 따라 조금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기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여행지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작성하고 이번 글에서는 필요한 준비물과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1. 괌 입국서류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2개의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언제나 영어로 된 문서를 작성하는 건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구암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관련 서류들은 한글로 되어 있기에 작성이 편리합니다.괌전자세관.. 2024. 5. 30.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줄이는 3가지 방법 해외여행을 할 때 카드와 환전 중 어느 것이 더 수수료가 적을까요? 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가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열심히 찾아봅니다. 저 역시 다음 달 해외여행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덜 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게 통화를 교환할 수 있을지 계속 찾아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달러로 교환해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첫 해외여행 이후 계속 해당 국가의 통화로 바꿔 여행을 갔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카드를 사용했던 것이 습관으로 남아 있어 그런 것도 있지만 실제 달러와 같은 주요 통화는 환전을 하면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줄이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해.. 2024. 5. 26.
괌 여행 가기 좋은 계절과 최근 4년 날씨(2020~2024년 현재) 괌은 사계절 모두 여행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어 연중 한여름과 같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언제든 스쿠버, 스노클링 등 물놀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괌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2020~2024년 4월까지 약 4년간 월 별 온도와 강수량을 전해 드립니다. 괌 여행하기 좋은 계절보통 1월~5월까지가 건기, 7월~11일(or 6월~12월_일반적으로 6월, 12월은 간절기)까지 우기로 특히 11월에서 3월까지는 습도가 낮아 특히 여행하기 좋습니다. 최근 4년간 평균 기온을 보았을 때 낮 기온은 33.3℃를 넘지 않았으며, 밤 기온은 20.6℃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일반적으로 4~12마일의 바람이 불지만 폭풍이나 태풍을 제외하고는 24마일 이상의 강풍이 부는 일은 별로 없습니.. 2024. 5. 19.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단기 장기 예약주차장 예약 인천국제공항을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공항철도, 자차 그리고 택시 4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공항버스와 자차입니다. 공항버스는 인당 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고 시간에 맞춰 타기만 하면 바로 공항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 편합니다. 다만, 인원수가 많을 때 생각 이상으로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새벽 6시 비행기라면 그 시간에 맞춰 탈 수 있는 공항버스가 거의 없습니다.이럴 때 자차를 타는 것이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부모님을 모시고 괌을 가야 하기에 공항버스와 자차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항버스는 편한 대신에 97,600원의 비용과 새벽에 버스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차로 가기로 했습니다. 1터미널 단기 장기 예약주차장 예약1터미널에는 단기..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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